강현욱 도지사 익산 방문 -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도시' 익산비즈니스피아 논의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4.15
- 조회수
- 39
15일 강현욱 도지사가 열린 도정구현을 위해 익산을 방문해 채규정 시장을 비롯한 권영길 부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에서 혁신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권영길 부시장의 사회로 진행돼, 시의 중요 현안인 기업유치에 관한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익산비즈니스피아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 과제로는 전북 T자형 발전전략에 부응하는 미래산업 및 유치전략을 비롯해 도시간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시인프라 구축방안, 1기업1담당 기업도우미 운영에 따른 기업과 유대강화를 위한 기업체 방문시 선물제공 및 행사참여시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시 관계자는 첫 번째 과제에 대해 시의 특화산업인 보석, 석재, 한방 섬유 및 RFT산업과 하림의 농기업도시, 동양농기계, 농업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농업클러스터를 전략산업으로 추진하자고 밝혔다.
도시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서는 수도권지역의 기업을 유치를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원, 문화, 교육, 복지후생 등의 시설을 확충해야한다며, 재원확보를 위해 국·도비 사업에 맞는 단위사업 개발을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1기업1담당 기업도우미 운영에 따른 활발한 지원을 위해 전담인력 확보와 통보된 건의사항의 신속처리 체계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기업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기업체 방문시 시 특산품이나 축산물을 지원해 기업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규정 익산시장은 익산은 현재 ONE STOP SERVICE 창업공장설립허가 24시간운영과 1기업1담당공무원 기업도우미, 최적의 기업입지여건을 갖추기 위해 완벽한 도시인프라구축을 계획하고,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유치·투자촉진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업을 토대로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욱 도지사는 기업유치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바람직하다고 평하고, 도와 함께 기업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힘써 잘살 수 있는 전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총무과 시정 담당
85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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